[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백석, 초고령화·초저출산 사회 교회 역할 外

입력 2024-07-13 03:05
예장백석, 초고령화·초저출산 사회 교회 역할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 사회복지위원회와 사회문제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경기도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에서 ‘초고령화·초저출산 시대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배극수 서정대 교수는 기조 발제에서 “교회가 사회적 기반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해 가족을 돕고 생명의 중요성을 교육해야 한다”고 했다. <기독교연합신문>

예장합동 신학부, ‘총회신학정체성 선언문’

예장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신학부는 지난 1일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교회(박창건 목사)에서 ‘3차 교회와 신학 세미나’를 열고 108회 총회에서 채택한 ‘총회신학정체성 선언문’을 재확인했다. 선언문은 교단의 공식 신앙고백문인 12신조와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및 대소요리문답 기초 위에 시대와 사회의 질문에 대한 성경과 개혁신학의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임종구(총회신학정체성위원회 서기) 신현철(총회정치부장)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각각 ‘총회신학 정체성과 정통성’, ‘신학정체성 선언문 작성 과정과 향후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목사고시 합격률 절반 못 넘어

예장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의 올 목사고시 합격률이 48.95%로 나타났다. 응시자 997명 중 합격자는 488명이다. 이번 목사고시는 예년보다 문제 난이도와 채점 기준이 상향됐다. 응시자 중 495명은 목사고시에 처음 지원했으며 재수생은 259명이다. 일곱 번째 응시자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독공보>

기성, 총회장배 e-스포츠 대회 연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오는 10월 19일 동대전교회에서 ‘제1회 총회장배 교회학교 e스포츠대회’를 연다. 게임 종목은 ‘브롤스타즈’로 기성 산하 교회학교에 1개월 이상 출석한 9~13세 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한국성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