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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장 예비후보에 장경동·이욥 목사 등록
입력
2024-07-11 03:05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114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차기 총회 의장단 선거 총회장 예비후보에 장경동(사진 왼쪽·중문교회) 목사와 이욥(오른쪽·대전은포교회) 목사가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총무 예비후보에는 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총무 김일엽 목사가 입후보했다. 본 후보 등록일은 다음 달 19일이며 의장단 및 총무 선거는 9월 10일 치러질 예정이다.
조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