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들이 참사 1주기를 일주일 앞둔 8일 사고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최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부터 이곳에서 나흘간 ‘기억과 다짐의 순례’ 행진을 한다. 연합뉴스
오송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들이 참사 1주기를 일주일 앞둔 8일 사고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최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부터 이곳에서 나흘간 ‘기억과 다짐의 순례’ 행진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