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신임 CFO에 고관주

입력 2024-07-09 09:42

이랜드그룹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고관주(사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고 신임 CFO는 1992년 이랜드에 입사해 중국 사업부 CFO, 그룹전략기획실장, 그룹재무본부장 등을 거치며 30년 이상 이랜드 살림을 책임져왔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미래 성장을 위해 그룹의 재무 포트폴리오를 더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고 말했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