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경기도 화성 오산동 582번지에 선보이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조감도)’의 분양 중이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은 동탄역 인근 마지막 민간분양이자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수억원대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집공고에 따르면 전용면적 63㎡ 기준 분양가는 4억4500만원대부터, 82㎡ 기준 5억9400만원대부터다. 3.3㎡당 환산 시 확장비포함 평균 약 2049만원 수준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 총 55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 동탄역 GTX-A 개통과 함께 SRT, 동탄트램(예정), 인덕원선(예정) 등 대규모 교통 호재가 있다.
단지 맞은편에 동탄유치원(공립), 도보권에 동탄초교, 이산중·고교 등 학군이 밀집됐다.
청약은 지난 8~9일 특별공급과 1순위를 진행했고, 10일 2순위가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30분에 접수 가능하다.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