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주변 생활 인프라 풍부… 대전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입력 2024-07-09 18:15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전 서구 가장동 38-1번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조감도)’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지난달 29일부터 1차 계약금 500만원, 계약금 5% 혜택을 제공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는 총 2만5000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보 거리로 용문역이 있고 인근에 KTX 서대전역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높다. 2026년 개통이 목표인 충청권 광역철도의 1단계(계룡~신탄진 구간)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지구 내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에 해당하는 도마역 신설이 예정돼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1.5㎞ 내에 가장초·내동초·변동초·봉산중·내동중·대전서중 등이 있다. 용문역네거리 일대 상권과 롯데백화점·한민시장 등이 가깝고 대전시청·정부대전청사·대전경찰청 등 관공서와 대학병원·이마트 둔산점·트레이더스 월평점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