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물류위원장에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입력 2024-07-05 11:45

대한상공회의소는 신영수(사진)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물류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물류회사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조직으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신 위원장은 “물류산업 지원 정책에 업계의 목소리가 효과적으로 반영되도록 활발히 소통하고 물류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준식 기자 semipr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