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3일 서울 중구 소재 덕수궁 흥덕전 권역 발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일제강점기 때 철거됐던 덕수궁 흥덕전 발굴 조사를 진행해 이날 시민들에게 성과를 공개했다. 권현구 기자
시민들이 3일 서울 중구 소재 덕수궁 흥덕전 권역 발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일제강점기 때 철거됐던 덕수궁 흥덕전 발굴 조사를 진행해 이날 시민들에게 성과를 공개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