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제109회 총회준비위원회 출범 外

예장합동, 제109회 총회준비위원회 출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일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에서 제109회 총회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제109회 총회준비위원장으로 김종혁 부총회장과 예동열 우정교회 목사가 임명됐다. 1년 전 총회선거 출마 당시 당연직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김 부총회장은 “나부터 110회기 선관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제109회 총회는 오는 9월 23일부터 닷새간 울산 우정교회에서 열린다. <기독신문>

서울장신대 총장에 한홍신 목사

서울장신대가 최근 경기도 광주 학교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8대 총장에 한홍신 목사를 선출했다. 한 목사는 지난 1일부터 직무를 시작했으며 오는 9월 열리는 예장통합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거친다. 이사장에는 오구식 목사가 선출됐다. <한국기독공보>

기침 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최근 대전 유성구 한국침례신학대에서 총회 교육부 주관으로 114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침례교의 정체성과 목회자 윤리, 총회 행정 등 침례교 목사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소명 의식을 다지는 교육에 100여명이 참여했다. <침례신문>

예장백석, 전국 노회장 워크숍 개최

예장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 교단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전국 노회장 워크숍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속초 청초호베스트호텔에서 열렸다. ‘교단 발전과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위한 노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 노회장들은 함께 기도하며 교단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김진범 총회장은 개회예배에서 ‘염려하지 말라’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목회자의 사명을 강조했다. <기독교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