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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한화로보틱스 대표 정병찬
입력
2024-07-02 11:05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에 정병찬(47·
사진
) 최고기술관리자(CTO)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술통’으로 통하는 정 대표는 한화로보틱스의 신기술 개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출시를 앞둔 신규 협동로봇 모델 ‘HCR-10L’ 개발을 이끌었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화 기계 부문과 모멘텀 부문 로봇기술 팀장을 거쳤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