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이 27일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회말 KT 선발 웨스 벤자민의 포크볼을 잡아당겨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면서 윤재국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2016년부터 9시즌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삼성 박병호에 이어 역대 2번째다. SSG 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이 27일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회말 KT 선발 웨스 벤자민의 포크볼을 잡아당겨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면서 윤재국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2016년부터 9시즌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삼성 박병호에 이어 역대 2번째다. SSG 랜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