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유해동물이 된 평화의 상징

입력 2024-06-29 00:31

한 시민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비둘기는 한동안 평화의 상징이었지만 개체수가 늘고 배설물에 의한 악취와 건물 부식 때문에 2009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됐습니다. 이제 비둘기에게 먹이 주는 일은 그만둬야겠습니다.

사진·글=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