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 취임

입력 2024-06-27 03:06

임혜숙(사진) 한국생명의전화 신임 이사장 취임식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은평구 진관교회(이현식 목사)에서 열린다. 장로인 임 이사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여선교회전국연합회 26·27대 회장, 한국교회여성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생명의전화 최초의 여성 이사장인 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생명의 전화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생명 살리기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