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을 일주일 앞둔 24일 광주 북구 중흥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북구청어린이집 아이들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청포도를 구경하고 있다. 이육사의 시 청포도는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이라는 구절로 시작된다. 연합뉴스
7월을 일주일 앞둔 24일 광주 북구 중흥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북구청어린이집 아이들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청포도를 구경하고 있다. 이육사의 시 청포도는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이라는 구절로 시작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