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리화나 논란 넘어 파리행 티켓

입력 2024-06-23 20:34

셔캐리 리처드슨이 2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육상 대표 선발전 여자 100m 결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기뻐하고 있다. 올 시즌 세계 1위 기록인 10초71을 기록한 리처드슨은 파리올림픽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그는 약물 검사에서 마리화나 성분이 검출돼 도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