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직원 100억 횡령 사고 죄송합니다”

입력 2024-06-20 00:33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과 은행장들 간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 행장은 우리은행 직원의 100억원대 횡령 사고와 관련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