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헬기를 이용해 옥상에 대피한 사람을 구조하고 있다.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110여명이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서 주민 42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하지만 진압 도중 추가 폭발 사고로 소방대원 17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소방대원들이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헬기를 이용해 옥상에 대피한 사람을 구조하고 있다.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110여명이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서 주민 42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하지만 진압 도중 추가 폭발 사고로 소방대원 17명이 다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