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서울 상원초에 15평 규모 ‘생태숲 1호’ 조성

입력 2024-06-20 10:10

현대글로비스는 ‘환경의 달’을 맞아 나무심기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 노원구 상원초에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1호’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안 약 50㎡(15평) 규모의 유휴부지에 희귀식물을 비롯해 우리나라 자생식물 1225본을 심었다. 생태숲은 새, 곤충 등 야생생물에 서식처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생물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