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재단 ‘체인지 마이 타운’ 임직원 기부 사업 그룹사 확대

입력 2024-06-19 09:46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부터 임직원 주도형 기부 사업인 ‘체인지 마이 타운’의 시행 주체와 규모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 포항, 전남 광양에 이어 포스코그룹 사업장이 있는 인천, 경기 성남까지 사업 지역을 넓혔다.

체인지 마이 타운은 포스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지원 활동 등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