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관련 이 대표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공개하고 있다. 이 대표와 김진성(김병량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씨가 2018년 12월 통화한 내용으로, 이를 공개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명백한 위증교사"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야당 대표 음해"라고 맞섰다. 최현규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관련 이 대표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공개하고 있다. 이 대표와 김진성(김병량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씨가 2018년 12월 통화한 내용으로, 이를 공개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명백한 위증교사"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야당 대표 음해"라고 맞섰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