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북 구미 봉곡동에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49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이다.
봉곡동에 10년 만에 분양되는 신축 아파트이자 현대건설이 경북 구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특히 정부가 지난 7월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 원활한 직주근접 여건이 형성될 예정이다.
초·중·고교 모두 안전히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선주중·선주고가 있고, 도보권에 도봉초·경구고 등이 있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깝다.
경부고속도로(북구미IC), 구미 종합터미널, 경부선 구미역 등 교통망을 갖췄다. 구미역에는 오는 12월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이 가깝고, 인근에 봉곡천이 흐르고 있다. 모든 가구에는 드레스룸이 구성된다.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피트니스·골프연습장·GX룸·작은도서관·1인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구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H 프라이빗 스위밍풀, H 아이숲, H 오토존, H 위드펫 등 힐스테이트의 고품격 공간도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