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기술력 집약… GTX 노선 수혜 기대

입력 2024-06-18 19:28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다.

원주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를 도입돼 깨끗한 공기 질을 유지한다.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촘촘한 열교 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됐다.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다.

향후 서울 강남(수서), 경기 판교 생활권을 누리게 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에 이어 최근 발표된 교통계획에 따라 원주시에서도 GTX-D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DL이앤씨는 2020년 건설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설계 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적용했다. BIM은 도면 등 2차원 정보를 3D 모델로 시각화해 시공 시 발생할 수 있는 설계상 오류, 유지관리 등 건설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스마트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