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30분, 오후 9시 서울 노원구 교회 본당에서 설립 36주년 감사축복성회를 연다. 김경문(순복음중동교회·왼쪽 사진)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가운데) 유재필(순복음노원교회 원로·오른쪽) 목사가 초청강사로 나선다. 22일 오전 10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를 드린다. 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 목사가 집례위원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상용 목사는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교회 설립일을 기념하면서 성령 충만함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성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pro11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