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속되는 고금리로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M-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포함)의 ‘민생안정특약’ ‘가입 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특약’(간편고지 기준)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민생안정특약은 소득이 단절된 기간 보험료 납부를 미룰 수 있는 제도성 특약이다. 계약자가 실직, 3대 중대질병, 출산·육아휴직(단축근무 포함)의 상황에 놓이면 보험료를 1년간 유예할 수 있다.
가입 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특약은 가입 이후 회사가 정한 무사고 기준을 충족하면 그 기간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성 특약이다. 처음 가입할 때의 보험료가 유지되는 일반적인 보험과 다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고객 중심 가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두 특약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