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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테슬라 충전소 구리 배선 도난 범죄 증가
입력
2024-06-12 21:33
미국에서 전기차 고속 충전기를 훼손해 구리 배선을 훔쳐가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구리는 재활용업체에 최대 50달러(약 7만원)에 거래된다. 파손된 충전기를 수리하는 데는 수천달러가 든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테슬라 충전소에 충전기들이 늘어서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