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백석, 성안교회 위로 방문 外

입력 2024-06-15 03:06 수정 2024-06-15 03:06
예장백석, 성안교회 위로 방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재개발로 인해 피해를 본 경기도 성남시 성안교회(김재일 목사)를 찾아 위로했다. 김진범 총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7일 성안교회 천막 예배처소를 방문해 김재일 목사를 만나 현 상황을 청취했다. 김 총회장은 교회의 어려움에 위로를 전하며 총회가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 총회장과 임원들은 성남시와 국토교통부, 담당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기독교연합신문>

기침, ‘철거 위기’ 교회 위해 중보기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제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열린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에서 재개발 구역 내 강제집행 철거 위기에 놓인 경기도 성남 상대원교회(신선진 목사)를 위해 중보기도 했다. 지구촌교회는 이날 상대원교회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침례신문>

예장통합, 여성 언권 확보 제안

예장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회가 여성 대표의 언로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총회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이 언권위원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평신도위원회에 전달키로 했다. 노회는 여전도회연합회 대표가, 지교회 당회는 권사회 대표가 언권위원으로 참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평신도위원회는 청원안을 검토해 제109회 총회 상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공보>

예장합동,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개최

예장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이 지난 11일 필리핀 보홀 비그랜드리조트에서 제55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를 열었다. 총회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수양회엔 31개 노회 목회자와 사모 총 101명이 참석했다. <기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