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연구원 원장인 민경설 광진교회 원로목사의 두 번째 사도행전 강해 설교집이다. 책에서는 신약 사도행전에 담긴 초대교회의 어려움과 부흥의 역사를 소개한다. 특히 복음으로 회복되는 교회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교회도 예수가 걸어가신 길, 제자들이 따라간 길에 동참하도록 부추긴다. 민 목사는 1996년 설립한 미래목회연구원을 통해 전도에 관한 연구와 훈련을 이어왔다. 저자는 “안락함 속에 있는 한국교회에 전도 열정과 복음에 대한 갈망을 불어넣기 원한다”고 책 발간의 이유를 밝힌다.
손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