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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의 모정
입력
2024-06-04 21:20
수정
2024-06-05 00:14
남방큰돌고래 어미(위쪽)가 4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죽은 새끼(흰 점선)를 머리에 이고 수일째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죽은 채 발견된 새끼 돌고래는 7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연안에 사는 남방큰돌고래는 120여 마리에 불과해 원인 규명과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