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위해 1억 기탁

입력 2024-06-05 04:26

동서식품(로고)이 여름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날씨 속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무더위를 대비해 기부하기는 처음이다. 기탁한 성금은 네이버 온라인 기부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수혜처에 전달된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들의 생계 교육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