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명예의 전당’ 헌액 ATW 선정 항공업계 시상식

입력 2024-06-04 04:36

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에어트랜스포트월드(ATW)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3일 밝혔다. 카렌 워커 ATW 총괄편집장은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아시아를 넘어 세계 항공 운송의 기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인 ATW는 1974년부터 매년 각 분야 최고 항공사와 인물을 선정해 왔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