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선교대학원 ‘이주민 선교 포럼’
총신대 선교대학원이 최근 서울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홀에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한국이 다문화 국가로 바뀌어가고 있는 시점이지만 사회와 교회가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지적됐다. 아울러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경계의 시선을 거두고 교회가 복음 안에서 그들을 환대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기독신문>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이춘길 교수)가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방주교회(노명용 목사)에서 제29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주창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조명하는 연구 논문과 목회 현장 사례가 공유됐다. 이상은 서울장신대(조직신학) 박사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이 내포하고 있는 교회 연합과 화합의 가능성을 조명했다. <기독교연합신문>
예장통합 총대 등록비 논의
예장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이 최근 임원회를 열고 교단 총회 개최시 총대 등록비를 받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총회 장소를 제공하는 교회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총회를 개최하는 교회는 편의시설과 간식, 아침 식사 등을 포함해 1억5000만~5억원 가까이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독공보>
예장고신 법제위원회 연수회
예장고신총회 법제위원회(위원장 유승주 목사)는 최근 경기도 이천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연수회를 개최했다. 법제위원들은 회의록의 전자문서 대체 가능성을 논의했다. 유승주 위원장은 “법 해석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충돌되는 시대에 전문성으로 더욱 준비해야 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신뉴스 KNC>
[교단 뉴스 브리핑] 총신대 선교대학원 ‘이주민 선교 포럼’ 外
입력 2024-06-01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