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 4:4~5)
But when the time had fully come, God sent his Son, born of a woman, born under law, to redeem those under law, that we might receive the full rights of sons.(Galatians 4:4~5)
구약시대 왕은 자기 백성을 적의 공격에서 보호하고 평화롭게 살도록 통치했습니다. 지혜롭고 용감한 왕이 통치하면 백성들은 행복했습니다. 반면 욕심 많은 왕이 통치하면 백성들은 고통스러웠습니다. 왕이 누구냐에 따라서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구약시대 왕은 하나님의 통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여러 왕조가 들어섰지만 타락의 정도가 더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신약시대에 비로소 완전한 왕이 오셨습니다. 그분은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치하십니다. 나는 지체가 되어 주님의 통치를 받는 중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주님은 나의 문제를 간섭하셔서 선하게 이끄십니다. 주님의 선한 능력을 믿고 완전한 통치를 간구합시다. 나의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이끄시길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장상태 목사(파주 좋은우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