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레저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250만명 돌파

입력 2024-05-24 04:40 수정 2024-05-24 09:44

에버랜드는 레저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위드에버랜드’(140만명·사진)와 ‘말하는 동물원 뿌빠TV’(77만명), ‘티타남’(33만명) 등 3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총 조회수는 12억6000만뷰로 집계됐다. 에버랜드는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등 동물과의 교감과 볼거리가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양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