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프랑스연합개신교회 방문 外

입력 2024-05-25 03:09
예장통합, 프랑스연합개신교회 방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프랑스연합개신교회와 선교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김의식 총회장은 최근 프랑스연합개신교회 총회에 참석해 한국선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패를 전달했다. 프랑스연합개신교회는 프랑스 최초의 개신교회인 프랑스개혁교회와 루터교가 연합해 태동했으며 예장통합은 2011년부터 협력관계를 맺어왔다. <한국기독공보>

기침, 교회진흥원 공과 사역 지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총회는 최근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이 진행하는 ‘교단 공과 무상 보급 사역’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교단 소속 교회(상반기 485개, 하반기 567개)에 유치부부터 중·고등부까지 사용하는 ‘지저스 라이트 교단 공과’를 무상 보급했다. <침례신문>

총신대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14일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신대는 학교의 새로운 상징인 UI(University Identity) 선포식을 가졌다. 주평강교회는 부활절 헌금 20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고 새로남교회와 계산제일교회는 각각 새 UI로 제작한 총신대 배지와 머그잔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기독신문>

예장백석, 특수사역 세미나 개최

예장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지난 14일 경기도 과천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에서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현장 특수사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역으로 작은 도서관이 소개됐다. 총회 미래위원회 위원장 온재천 목사는 “장기적으로 교단 차원에서 사단법인이나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기독교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