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19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제5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사진). 이날 소강석 목사는 ‘대장부가 되어라’(왕상 2:1~3)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대장부는 축복을 개척하고 믿음을 개척해 가는 사람”이라며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돼라’고 유언했다. 우리도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알고 온전히 섬기는 믿음의 대장부가 되라고 가르쳐야 한다”고 권면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다음 달 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진중 세례식을 주최한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