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올해 만 19세가 되는 9명의 청소년들이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전통 성년례’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1987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5월 다양한 행사를 열어 사라져 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기고 있다. 최현규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올해 만 19세가 되는 9명의 청소년들이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전통 성년례’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1987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5월 다양한 행사를 열어 사라져 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기고 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