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주요암 진단시 최대 1억… ‘핑크케어NH’

입력 2024-05-20 19:07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이 여성 전용 신상품인 ‘핑크케어NH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유방 갑상선 생식기 등에 특화해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부터 치료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원에 가입하면 여성 주요암인 초기 이외 유방암과 여성생식기암 진단 시 각각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 갑상선케어치료특약을 통해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 후 치료 시 치료급여금을, 특정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 시에는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자궁내막증진단특약과 생식기케어치료특약에 가입하면 자궁내막증 진단 또는 자궁 및 난소 특정 수술 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임기 여성이 난임치료특약에 가입하면 난임 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자금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100세 만기 비갱신형 구조로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여성 질환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