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두산 블라호비치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2023-2024 코파 이탈리아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날 같은 세리에A 소속 아탈란타를 1대 0으로 꺾고 3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EPA연합뉴스
유벤투스 두산 블라호비치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2023-2024 코파 이탈리아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날 같은 세리에A 소속 아탈란타를 1대 0으로 꺾고 3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