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의 소설에는 음악이 빠지지 않는다. 평생 재즈와 클래식을 즐기며 아날로그 레코드를 수집해 왔다. 그는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 100여곡과 음반 486장을 골라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라는 에세이집으로 공개한 바 있다. 2권에서는 100여곡, 590장의 클래식 음반을 소개한다.
하루키의 소설에는 음악이 빠지지 않는다. 평생 재즈와 클래식을 즐기며 아날로그 레코드를 수집해 왔다. 그는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 100여곡과 음반 486장을 골라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라는 에세이집으로 공개한 바 있다. 2권에서는 100여곡, 590장의 클래식 음반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