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지원을 위한 ‘Gen AI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Gen AI 스튜디오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혁신 사업 추진을 돕는 곳이다.
Gen AI 스튜디오 프로그램인 Gen AI 투어에서는 산업별 적용 가능 사례 120여개 등을 소개한다. LG CNS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생성형 AI 솔루션도 체험할 수 있다. LG CNS 관계자는 “생성형 AI 도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빠르고 체계적으로 기업에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