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자원봉사단 발족

입력 2024-05-10 04:22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일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MZ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위시 메이커는 7~8명으로 팀을 꾸렸고, 3개월 동안 난치병 아동들과 ‘소원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희망 직업 체험, 인플루언서 등 스타와의 만남 등을 통해 소원을 이룰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