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브라질 기후변화 몸살… 물바다 된 공항

입력 2024-05-09 00:32

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의 사우가두 필류 국제공항이 침수되면서 7일(현지시간) 화물기가 물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이다. 이 공항은 지난달 29일부터 브라질 남부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무기한 폐쇄됐다. 현지 피난민 수는 15만명을 넘어섰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