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취약계층 ‘동행쌀’ 2000포 기부

입력 2024-05-09 04:24

롯데케미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10㎏ 쌀 2000포를 송파구청에 7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21년부터 매년 ‘동행쌀’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훈기 총괄대표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을 돕는 책임과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