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사랑의 빵 나눔 실천

입력 2024-05-08 04:4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11곳에 빵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소진공은 대전지역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680여개의 식빵과 피자를 구매해 보육시설의 상주 아동과 직원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소진공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공제로 기금을 조성해 진행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대전 지역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