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무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영한(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 사무총장을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 사무총장은 “임기 동안 한국교회총무회가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한국교회에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총무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회는 엄진용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를 2025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