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브라질 집중호우… 29명 사망 60명 실종

입력 2024-05-03 23:01

주민들이 2일(현지시간) 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 엔칸타도에서 어깨높이까지 차오른 흙탕물을 헤치며 걸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나흘 동안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브라질 재난 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 기준으로 29명이 숨지고, 60명이 실종됐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