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우리 세대가 누리는 풍요로운 삶은 부모님 세대의 땀과 눈물의 결과물"이라며 "대한민국은 위대한 부모님들께서 만드신 나라"라고 말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는 처음이다. 김지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우리 세대가 누리는 풍요로운 삶은 부모님 세대의 땀과 눈물의 결과물"이라며 "대한민국은 위대한 부모님들께서 만드신 나라"라고 말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는 처음이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