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아산공장 준공식… 36년 만에 새 스낵 공장 가동

입력 2024-05-02 05:01

크라운제과가 1988년 이후 36년 만에 스낵 공장을 새로 짓고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700억원을 투자해 충남 아산 제2테크노밸리 6만382㎡ 대지에 연면적 5만1521㎡ 규모의 신(新) 아산공장을 신축했다.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2400억원 규모다.

윤영달 크라운제과 회장은 “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