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 무히카 암투병

입력 2024-04-30 21:11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에 있는 국민참여운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89세인 무히카 전 대통령은 이날 식도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재임 시절 월급 대부분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