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군산 경로식당에 ‘행복한끼 13호점’ 문 열어

입력 2024-05-01 04:27

HD현대1%나눔재단은 전북 군산 군산경로식당에 ‘행복한끼’ 13호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신영대 국회의원, 금석호 HD현대1%나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한끼는 홀로 사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점심식사와 기념일 특식을 제공하는 취약계층 돌봄 활동이다. 현재 서울, 경기도 성남, 충북 음성, 전남 영암 등에서 행복한끼를 운영 중이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